영화 소개

영화 '노트북'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돌아온 영화입니다.국내 세번째 재개봉이 성사된 영화입니다.이 영화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명품 로맨스 입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런데 니콜라스 스파크는 아내의 조부모님이 실화를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습니다.즉 영화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인간의 사랑과 감정의 복잡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여러 차례에 걸쳐 플래시백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사랑의 힘과 그로 인해 겪는 고난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노아와 앨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노트북'정보

개봉일:2024년 10월 9일(재개봉일)

장르:로맨스,드라마
출연:라이언 고슬링.레이첼 매캐덤스 외
관람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123분
감독:닉 카사베츠
각본:제러미 레벤
음악:에런 지그먼
배급:에무필름즈,(주)퍼스트런
제작비:2,900만 달러
재개봉일 극장:롯데시네마,메가박스.CGV
닉 카사베츠 감독의 대표작으로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지난 2004년 첫 개봉해 전 세계 로맨스 팬들의 호응 속에 제작비 4배가량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는 한 요양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한 노부인이 요양원에서 요양 중입니다. 그리고 한 노신사는 매일같이 그녀를 찾아오 책을 읽어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이야기를 시작한다며 노신사는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노아는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매사에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청년입니다. 반면,앨리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예술적 재능을 지닌 여성이지만. 부모의 기대와 사회적 규범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만나 강렬한 사랑에 빠지지만, 앨리의 부모는 노아를 반대하며 둘을 억지로 갈라놓습니다.결국 앨리는 부모의 뜻에 따라 도시로 떠나고,노아는 그녀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앨리는 노아의 편지를 받지 못하고 시간이 흐릅니다.
몇 년 후,전쟁에서 돌아온 노아는 앨리와의 추억을 간직 한 채 그들이 함께 꿈꾸던 집을 복원하는 데 몰두합니다. 한편,앨리는 부유한 변호사 론과 약혼하지만. 노아를 잊지 못한 채 흔들리던 중 신문에서 노아의 집으 보게 되어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둘은 재회하고.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앨리는 이제 현실적인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결국 앨리는 노아와의 사랑을 선택하고, 그들은 함께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치매에 걸린 앨리에게 노아가 매일같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영화 '노트북'출연자 정보

노아(라이언 고슬링)
가난한 목재소에서 일하고 있는 시골 청년으로 여름에 잠시 내려와있던 부잣집 딸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사귀게 되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습니다.
앨리(레이첼 맥캐덤스)
부잣집 딸로 보수적인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아에게 미친 듯이 빠졌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강제로 헤어져야 했습니다. 7 년후 다시 재회했지만,약혼남이 있었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통스러워 합니다.
론(제임스 마스던)
앨리가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났던 부잣집 남자로 앨리의 약혼남 입니다.능력있는 변호사 입니다.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

노아와 앨리는 사회적 배경과 가족의 반대, 운명의 장난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만,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합니다. 두 사람의 헌신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진정한 사람의 가치를 볼수 있습니다.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고 지켜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기억이 우리를 어떻게 지탱하게 하는지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