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대도시의 사랑법' 소개

이 영화는 2024년 10월1일 개봉했습니다.김고은,노상현.출연하는 영화는 박상영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제작하였습니다.이 영화는 도시에서 사랑과 인간관계를 진지하게 탐구하고 있습니다.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현대 사회에서의 외로움과 소통의 어려움을 다루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특히,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도시 속에서 서로 다른 성격과 생활 방식을 가진 두 남녀가 예기치 않게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정보

개봉일:2024년 10월1일
장르:로맨스,드라마,퀴어
감독:이언희
각본:김나들
원작: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
제작:홍정인,조일형
출연:김고은,노상현,정휘,오동민,박선후,김채은,권영은,서벽준,박지안
러닝타임:118분
배급: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상영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제작비:약 60억 원
손익분기점:130만
음향:정지영
이언희 감독은 다수의 감성 드라마를 연출하며 감정의 디테일을 섬셓게 표현하는 데 감정을 가진 감독입니다.

영화'대도시의 사랑법'줄거리

홍수와 재희는 같은 과 동기로 처음 만났습니다.OT에서부터 눈에 띄었던 재희와는 달리 흥수는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없었다.할 말은 다 하는 자유로운 영혼 재희,그리고 사람들과 섞이기 싫은 흥수,둘은 분명 과친구지만 친한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흥수의 비밀을재희에게 들켜버리고 만다.바로 흥수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절대 서로의 이상형이 될 수 없는 두 사람은 서로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면들을 깨달으며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서로 닮은 듯,다른 두 사람 재희와 흥수는 20살부터 33살까지 무려 13년 간 동거 라이프를 살아갑니다. 그 시간 동안다른 사람들이 입술을 통해 퍼지는 무성한 소문들도 생겼지만,이를 뒤로 하고 두 사람은 의기투합 동거 라이프를 이어갑니다.그 사이에 질풍노도 방황의 시기, 군입대, 취업 준비 등 여러 시련과 일상이 반복되어 갑니다.

영화의 원작 소개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르며 국내외 문학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입니다.퀴어 문학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사랑과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입니다.이 소설은 한국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퀴어 문학을 중심에 두고 있지만.그 속에 담긴 일상적인 삶의 고민과 관계의 복잡함을 독자들에게 보편적인 감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988년 대구에서 태어난 박상영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동국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습니다.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후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그는 쓰고 말하며 남을 웃기는 것을 숙명으로 여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작가로서의 경력은 잛지만 그의 작품은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며 빠르게 문학계에 자리 잡았습니다.(대도시 사랑법)은 젊은 작가상 대상,허균문학 작가상,신동엽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영화에서 주는  메시지

대도시 사랑법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의미를 탐구하며,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사랑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깊이 있게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HIV양성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줍니다.사랑과 우정, 갈등이 얽힌 복잡한 관계를 보여줍니다.그 본질은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라는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영화는 사람들 사이의 진정한 소통과 이해가 결국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