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감독:김민수
출연:정우,김대명,박병은,조현철,정해균,유태오,백수장,유승목,김윤성,임화영,허동원
개봉일:2024년10월17일
제공/배급:(주)에이스메이커 무비웍스
제작:리앙필름(주)
장르:액션,범죄,드라마,느와르
러닝타임:100분
상영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상영타입:2D
김민수 감독은 2017년 (불안당:나쁜 놈들의 세상),2022년(킹메이커)를 감독하였습니다.
이번 2024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감독 데뷔합니다.

영화 출연진 정보

김명득(정우):가정적인 아빠로 베테랑 경찰이지만 낮에는 수사
                      밤에는 부업으로 더러운 돈에 손을 댄 강력한 생계형 비리형사입니다.
이동혁(김대명):수사부터 부업까지 명득을 믿고 따르며 함꼐하는 후배형사 입니다.
오승찬(박병은):광역수사대 팀장,수상한 냄새를 맡은 인물,명득과 과거에 얽힌 적 있어 이번에도 의심하는 냉혈한 입니다.
박정훈(조현철):지구대 순경
류제이(정해균):중국 범죄조직 보스
장지양(유태오)킬러,류제이 부하,냉철하고 잔혹한 암살자 입니다.
주기룡(백수장):조직폭력배 두목,화교 출신으로 더러운 돈을 중국으로 보내던 인물입니다.
소진(임화영):동혁의 전 여자친구
곽반장(유승목)/강경민(김윤성):잠입수사 중이던 광수대 형사 입니다.
광석(허동원):불법 도박장 운영자료,주기룡 부하
경찰(김율호)/형사팀장(심완준) 입니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줄거리

수사도,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김명득과 이동혁.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합니다.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갑니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수사하는 것도 우리야"살인으로 번져버린 사건을 두 사람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수대 팀장 승찬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된다.그리고 은폐하려 했던 현장 증거까지 두 사람을 점점 압박해 옵니다.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단순한 범죄 영화가 아닙니다. 영화는 돈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주인공들이 부패한 돈을 손에 쥐기 위해 벌이는 노력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행은 결국 그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돈이 사람을 어떻게 변하게 만드는 지를 보여줍니다.또한 범죄로 얻은 돈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이 영화는 관객들이 인생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영화'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매력 포인트

이 영화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 간의 복잡한 관계에 있습니다.영화는 범죄의 현실을사실적으로 묘사하며,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또한,각 캐릭터의 심리적 갈등이 잘 드러나 있어 단순한 범죄 영화 이상의 깊이를 제공합니다.반전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관객들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기대하게 됩니다.범죄 스릴러라는 장르 안에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내용도 흥미로운 부분으로 단순한 범죄 이상의 의미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